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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8.24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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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DSD삼호코리아컵 국제 볼링대회
오는 9월3일(월)~7일(금)까지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 시행되는 제9회 DSD삼호코리아컵 오픈 국제 볼링대회는 종전 한,일 프로볼링대회 양국간의 대결 구도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세계적인 대회로 발돋음 시켰다.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춘 Chris Barnes(크리스 반스, 세계랭킹 2위)를 비롯한 미국PBA 시드프로가 4명 참가하고, 일본 JPBA프로들도 과거 20여명의 출전 선수가 참가했으나 올해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시드프로들로 구성된 정예 57명이 참가하는 대회가 되었으며, 아마추어 선수도 세계챔피언인 호주의 제이슨 벌몬트를 비롯 전 세계챔피언 팀 맥(미국)등이 출사표를 던져 한국KPBA 프로 80여명과 국내 아마추어국가대표를 비롯한 아마추어 남녀선수들까지 17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부터는 한국에서 치러지는 최초의 일본 JPBA 공식대회로 승격이 되어 대외적으로도 대회 규모를 인정하는 세계대회로 치루어지게 된다.
(사)한국프로볼링협회는 이에 발맞추어 상금규모도 1억원으로 올리고 우승상금도 3000만원으로 올려 대회규모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대회 결승전날에는 얼마전 DSD삼호(주)의 전속모델이 된가수 박진영도 볼수 있게 됐다. 가수에서 뮤직플래너로, 맨손으로 미국시장에서 우뚝 선 박진영의 불굴의 도전정신은 DSD삼호(주)의 기업정신과 닮아 있기도하다.
결승전 실황은 역시 SBS-TV에서 9월7일(금) 전국의 볼링시청자들에게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대회 일정>
9/2(일) 아마추어 예선
9/3(월) KPBA PTQ(예선), 공식 연습게임, 볼검사
9/4(화) 본선 1일차 8게임